'TMI 뉴스' 브레이브걸스, 눈물 바다 만든 속마음 토크

브걸, 인턴기자 출격
전현무X장도연과 만남
'롤린' 떼춤 배운다

'TMI NEWS' 브레이브걸스/ 사진=Mnet 제공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Mnet ‘TMI NEWS’ 인턴기자로 출격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MI NEWS’에서는 ‘떼춤 추고 싶은 노래 BEST 7’, ‘떼창 하고 싶은 노래 BEST 7’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 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레전드 노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매 4년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며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전무후무 걸그룹인 브레이브걸스가 완전체로 등장한다. 떼춤은 물론 떼창까지 부르게 만드는 ‘롤린’으로 데뷔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MC 전현무, 장도연과 함께 자신들의 안무를 추는 모습도 담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폭풍 애교와 눈물 바다가 된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브레이브걸스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고백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는 어떤 것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세 중의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알아보는 떼춤과 떼창을 부르는 노래들은 어떤 곡일지 공개된다.

‘TMI NEWS’ 오늘(2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