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5시간 대기?
성격별로 다른 모습
미스터리한 상황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주니어가 뮤직비디오 미스터리에 휩싸인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5회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속속 도착한다. 하지만 이날 현장은 여느 촬영장과는 조금 달랐다는데. 멤버 한 사람당 5분 컷으로 촬영을 마친 후 5시간 동안 대기해야 했던 것.

이에 멤버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긴 대기 시간을 보낸다고. 멤버들의 성격과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기 시간 보내는 법이 꿀잼을 선사할 예정. 힐링과 반전을 오가는 슈주 멤버들의 대기 루틴은 무엇일지 기대가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는 등골 서늘해지는 미스터리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멤버들은 "여기 누가 있나 봐", "대체 누굴 찍고 있는 거야?"라며 동공 확장된 반응을 보였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슈퍼주니어의 빅재미 넘치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4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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