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절대 권력
'런닝왕조실록' 특집
'조선구마사' 출연진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양세찬이 왕이 돼, 신분을 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조선구마사'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금새록이 출연했다.

'런닝왕조실록' 특집에서는 뽑기를 통해 '왕'을 선발했다. 양세찬이 왕이 됐고, 그가 원하는대로 왕비, 영의정과 좌의정, 내시, 노비가 정해지게 됐다.

금새록은 열심히 춤을 췄고 왕비가 됐다. 영의정과 좌의정은 유재석과 송지효, 내시는 김종국, 하하, 박성훈, 이광수가 됐다. 또 장동윤, 전소민, 지석진, 김동준으로 팀을 이뤘다. 전소민은 "지석진 오빠 빼고 노비가 그래도 괜찮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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