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제설제
"매출 100억 원"
조세호 "출근 어떻게?"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불가사리 제설제를 개발한 CEO가 출연, 불가사리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제93회 '무엇에 진심인 사람들' 특집이 그려졌다.

불가사리로 제설제를 만든 양승찬 CEO가 출연했다. 그는 지난 매출이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나이는 나보다 더 어리지만 탄탄하게 쌓아놓은 것 같아서 멋있다"라며 "혹시 출근은 어떻게 하냐"라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유재석은 "차가 궁금하냐"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승찬 CEO는 "불가사리는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다. 상했을 때 냄새는 고약하다기 보다는 아프다는 느낌이 난다. 냄새로 통증이 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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