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턱이랑 인중이 짧으면 동안상"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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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동료 배우 김희선과 있었던 동안 에피소드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연배우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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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기 소개에서 최강희는 별명이 '최강동안'이라고 했다. 그는 동안 비결에 대해 "얼굴이 생긴 게 턱이랑 인중이 짧으면 동안 상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예전에 김희선 씨가 '너 몇 살이니?'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동갑이요'라고 답했다"며 "그리고는 나한테 잘 말 안 시키더라. 친해지지 못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1977년생인 최강희의 나이는 올해 45세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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