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재준 "25일째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
사진=SBS라디오 '컬투쇼' 방송 캡처
사진=SBS라디오 '컬투쇼' 방송 캡처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로 인한 긍정적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의 월요일 코너에는 고정 게스트 강재준, 최성민이 함께했다.

강재준은 최근 10kg을 감량했다. 그는 SNS를 통해서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숨쉬는 것도 달라졌고 정신 상태도 맑아졌다. 1월 1일부터 25일째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제는 선한 영향력을 청취자들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성민도 "저도 조깅을 시작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났다. 저탄고지도 시작했다"고 전했다. 1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스페셜DJ 김민경 역시 "저는 다이어트는 아니고 운동을 시작했더니 빠지더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작심 365일 한 번 지켜보려 한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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