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작가
형형색색 젤리 비주얼
'정유미' 원래 점찍어놔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세랑 작가가 자신의 자품 '보건교사 안은영'에 대해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89회 '겨울방학 탐구생활' 특집이 그려졌다.

'보건교사 안은영'의 정세랑 작가가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로 만들어져 정유미, 남주혁이 주연을 맡았다.

정세랑 작가는 "크리처 디자이너들이 형형색색의 젤리를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이건 됐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유미에 대해 "정유미 배우는 처음에 단편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찍어두고 있었다. 독자 분들이 가상 캐스팅을 그렇게 하기도 했었는데 실제로 됐더라"라고 전했다.

정 작가는 "평소에 관심있는 쪽이 새"라며 노랑할미새, 딱따구리, 어치, 저어새 등을 언급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