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아 밝은 인사
"더 잘해야겠다 생각"
팬들 향한 애정
이지혜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사랑 늘 고맙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어요. 더 잘할게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도 똑같아요. 아이키우면서 일하느라 생일 파티 생일 느낌 꿈도 못꾸지만 우리 여러분들이 이렇게 황송하게 축하해주시니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방송인이자 가수 이지혜로 늘 멋진 언니로 살아가야겠어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팬들의 다양한 선물과 함께 사진을 찍은 이지혜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을 받았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에 출연 중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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