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수준급 노래 실력
여심저격 치명적 무대
'여신강림' 황인엽이 노래 실력을 뽐낸다. / 사진제공=tvN
'여신강림' 황인엽이 노래 실력을 뽐낸다. / 사진제공=tvN
'여신강림' 황인엽의 깜짝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진정한 남신이 강림한 듯한 황인엽의 치명적인 비주얼과 무대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회가 거듭될수록 가까워지는 임주경, 이수호, 한서준(황인엽 분)의 설레는 로맨스와 위트 넘치는 코믹 앙상블이 시청자를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무대에 선 황인엽의 스틸을 공개해 여심을 요동치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황인엽은 기타를 메고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모습. 황인엽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더욱이 화려하게 수놓인 조명이 황인엽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그의 무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는 광양 느랭이골 글램핑장에서 촬영된 새봄고 수학여행 현장의 모습으로,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서준의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무대에 선 황인엽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현장 모든 스태프의 자동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앞서 황인엽은 "서준이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기 때문에 노래 연습을 따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환상적인 무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 7화는 오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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