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시영, 숨쉴틈 없는 먹부름
차 안에 전용 간식 통까지
이시영 매니저 "10kg 쪘다" 제보
'전참시' 이시영이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 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시영이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 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시영이 신흥 먹교수로 등극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5회에서 이시영은 숨쉴틈 없는 먹성 스케일을 공개한다.

이시영은 역대급 대식가 면모를 과시한다. 이시영의 매니저는 "누나를 담당하고 나서 살이 10kg 정도 쪘다"고 제보했다. 매니저는 "누나는 배고픈 틈을 안 주는 성격이다. 차 뒷자리에서 항상 뭔가를 먹는 소리가 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시영은 네버엔딩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이시영은 달걀과 과일을 엄청난 스피드로 털어 넣자마자 "먹고 있는데도 먹고 싶다"고 배고픔(?)을 호소했다. 심지어 차 안에는 매니저가 마련해놓은 이시영 전용 간식 통까지 있었다.

이시영은 "김밥 한 줄은 1인분이 아니다"고 탄수화물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보여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매니저 역시 이시영 못지않은 스케일의 먹부림을 선보이며 먹성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그러던 이시영은 새벽부터 션, 이영표, 조원희와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섰다. 10km 완주를 마친 이시영은 폭풍 근력 운동까지 소화하며 역대급 체력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시영의 식탐과 에너지 넘치는 하루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135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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