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10년 간 활동 마무리
"5집, 완성됐다고 생각"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기하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기하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기하가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이유를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가수 장기하가 출연했다.

장기하는 가수로서의 활동에 대해 "'장기하와 얼굴들' 밴드를 10년 간 하고 잘 마무리를 했다. 지금까지 음악 활동을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얼마 전에 이날치 밴드를 만났는데 정중엽 씨가 거기에 있더라"라고 전했다.

또 장기하는 밴드를 해체하게 된 계기에 "내가 제안하긴 했다. 가장 컸던 이유는 5집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름대로 하고 싶었던 것들이 5집에서 완성됐다고 생각했다"라며 "여기까지 하면 딱 좋겠다는 의미에서 멤버들에게도 이야기했다. 멤버들도 장기하와 '얼굴들'로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나이가 어릴 때 자기 이름을 걸고 프로젝트를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해체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기하는 음악을 만들고 있다며 내년 솔로 1집이 나온다고 예고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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