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와이스 1위 "다음 활동 때는 원스와 함께 했으면"

'MAMA' 후보작 특집
"1위 정말 감사해"
팬덤 '원스' 언급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690회에는 '2020MAMA' 후보작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보에 오른 팀들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방송 말미에 11월 둘째 주 1위가 공개됐다.

1위는 'I CAN'T STOP ME'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영상 속 지효는 "이번주에도 우리가 1위를 했다고 한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나연은 "활동을 2주밖에 못해서 아쉽지만 원스 덕에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다음 활동할 때는 원스랑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아끼는 마음을 보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