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김종민, 이효리에 "화장 안하니까 눈이 선해"

이효리X김종민, 동갑 케미
"어? 화장 안 했네?"
김종민에 생일선물 '감동'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영상 캡처

'놀면 뭐하니?' 김종민이 이효리와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환불원정대와 제작자 지미유 유재석이 녹음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 '김지섭' 김종민은 '천옥' 이효리를 데리러 공항으로 갔다. 김종민은 이효리를 보자 "어? 화장 안했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응, 오늘은 효리야"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녹화 당일 김종민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생일선물을 준비했고, 김종민은 이효리의 선물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아직 천옥이 아니니까 무서워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김종민 또한 "화장을 안하니까 눈이 선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