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여성 스타들
1박 2일 캠핑 떠난다
"새로운 감성 예고"
'갬성캠핑' 출연자 안영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나래, 솔라, 손나은, 박소담/ 사진=JTBC 제공
'갬성캠핑' 출연자 안영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나래, 솔라, 손나은, 박소담/ 사진=JTBC 제공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 방송인 안영미, 박나래, 배우 박소담, 가수 솔라 손나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캠핑을 떠난다.

올 가을에 첫 방송될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감성으로 1박 2일을 보내는 예능 프로그램.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처음으로 함께하는 스타들의 이색적인 케미와 여행지를 찾아 무장해제한 스타들의 모습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박나래는 안영미와 처음으로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박나래의 캠핑 입문기와 선 넘는 개그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안영미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박소담과 가수와 배우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손나은의 케미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갬성캠핑'에서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마마무의 감성보컬 솔라가 합류하며 다섯 여성 스타가 보여줄 여행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해외 여행지가 그리운 여행자들에게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를 소개하며, 새로운 감성과 함께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씻겨 줄 재미와 풍경을 안방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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