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블리, 바퀴달린집 떴다
제주도 여행에 공효진 손님
상큼한 등장, 역시 공블리
'바퀴 달린 집' 공효진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 공효진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이 공효진과 함께 제주도에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제주로 간 바퀴 달린 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바퀴 달린 집을 목포에서 배로 7시간 동안 옮겼다.

성동일은 "오늘의 게스트에게 '뭐 좋아해?'라고 물어봤는데 '뭐 다 좋아하죠. 광어랑 우럭회요!'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나저나 집이 마음에 들어야 할 텐데"라며 새로운 게스트 공효진을 의식했다. 여진구는 "우리 집이 첫인상은 좋지 않나"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그런데 항상 다음이 문제지"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성동일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는? 나 너무 배고픈데. 아무 것도 준비 안 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과 친분이 있는 성동일은 "제주도에서 볼 거라고 상상을 못했네"라며 반가워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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