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정통 사극 도전
트롯맨 F4, '바람구름비' 특별출연
박시후·전광렬, '뽕숭아학당' 출연 예고
트롯맨 F4와 11일 촬영 완료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다. / 사진제공=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다. /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이하 '바람구름비')에 특별 출연한다.

'바람구름비'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치열한 권력쟁탈전과 박시후(최천중 역), 고성희(이봉련 역)의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트롯'의 꽃미남 4인방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바람구름비'에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로트장인 4인방이 모두 같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방송 최초다. 심지어 사극인 '바람구름비'에 출연해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사극연기에 그 기대감이 더욱 치솟는다.

4인방이 출연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바람구름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연배우 박시후와 전광렬이 출연, 두 사람의 열정적인 연기지도로 4인방을 이끌며 지난 11일 촬영을 마쳤다.

탄탄한 스토리로 짜릿함을 안김과 동시에 화제의 인물들의 특별 출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전하고 있는 '바람구름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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