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슬리피, 이국주 /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슬리피, 이국주 /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이국주가 슬리피에게 개인 카드를 선물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슬리피의 서른 넷 생일을 돌잡이 콘셉트로 축하해주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슬리피의 생일을 돌잡이 콘셉트로 축하하며 지인들을 불러 모아 파티를 진행했다.

돌잡이를 진행한 가운데 슬리피는 자유를 뜻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아내 이국주의 사진을 골랐고, 이국주는 파티가 끝난 뒤 슬리피와 친한 래퍼들을 데리고 홍대로 향했다.

이어 이국주는 슬리피와 친구들을 한 클럽에서 내리게 하더니 개인 신용카드를 건네며 “마음껏 노시고 재밌게 즐기시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슬리피는 “진짜 기가 확 사는 느낌이더라”며 기뻐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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