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유시민 작가가 집권 세력을 비판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두언 전 의원 박 대통령 관련 19금 녹취록 발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김구라는 “정두언 전 의원과 관련해 19금 의혹들이 있다”고 말문을 띄웠다. 이를 들은 전원책은 “그런 의혹의 대상이 됐다는 자체가 국가가 이 정도로 타락해 버렸나 절망감에 빠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시민은 “국가는 타락 안 했다”며 “대통령과 집권 세력이 타락 한 거다. 대한민국 아직 멀쩡하다”고 전원책의 말을 정정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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