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우희 /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우희 / 사진제공=티캐스트
‘화장대를 부탁해2’ 달샤벳 우희가 뷰티 노하우를 공유했다.

8일 방송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우희가 출연, 자신의 뷰티 팁과 일상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우희는 불필요한 가짓수를 줄이고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피부 관리의 비법으로 꼽았다. 그는 “오히려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했더니 좁쌀여드름이 났다”며 경험을 통해 터득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방법을 소개했다.

더불어 클렌징 방법 또한 꼼꼼히 전했다. 우희는 눈 화장은 오일 클렌저, 피부는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 세안했다. 그는 “오일 성분이 들어간 클렌저가 오히려 피부를 더 상하게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우희는 핫보디를 자랑하는 아이돌답게 활동이 없는 날에는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온몸이 땀 범벅이 될 때까지 운동 기구에서 내려오지 않는 그의 모습에 ‘화장대를 부탁해2’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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