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윤서현 / 사진제공=크다 컴퍼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윤서현 / 사진제공=크다 컴퍼니
‘막돼먹은 영애씨 15’ 윤서현이 케미 대장으로 등극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에서 낙원사 동네북 윤 과장 역을 맡은 윤서현이 누구와 있어도 찰떡 케미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윤서현은 영업대리 정지순과 오랜 호흡을 이어온 만큼 눈만 마주쳐도 척하면 척 코믹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윤서현은 사장 조덕제의 눈치를 보면서도, 직장 상사와 부하로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 중이다.

또 이번 시즌15 에서는 워킹대디 윤서현이 워킹맘 라미란과 직장 생활의 고된 모습과 애환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윤서현은 비록 달콤한 로맨스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누구와 있어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 극의 감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윤서현이 출연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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