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한민채 / 사진제공=스프링
배우 한민채 / 사진제공=스프링
‘그대들의 세렌디피티’ 배우 한민채가 베트남으로 떠난다.

SBS플러스 ‘그대들의 세린디피티(Serendipity)’에서 한민채는 장혁, 한채아 등과 함께 베트남 여행에 나선다.

‘그대들의 세렌디피티’는 베트남 다낭을 배경으로 여섯 명의 남녀가 2인 1조로 짝을 이뤄 3박 4일간 각자의 방식대로 이색 추억 만들기를 펼쳐나가는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판에 박힌 여행이 아닌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가는 길이 곧 정답이 되는 신(新) 여행 트렌드를 기본 테마로 삼는다.

출연진들은 서로 잘 알지 못하는 파트너와의 동행을 통해 나를 변화시키는 한편, 그들과 함께 새로운 시각을 깨우쳐 나갈 전망이다. 또 여행지에서 중요한 선택을 향한 멤버들 간의 치열한 눈치싸움도 펼쳐지는 등 색다른 재미 역시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민채는 “평소 존경하던 장혁, 한채아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고 밝히며 “3박 4일간 어떤 분과 함께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여행을 통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설렘이 가득하다.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대들의 세렌디피티’는 오는 8일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로케이션에 돌입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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