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강호동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개그맨 강호동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강호동이 아이와 떡을 나눠 먹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이 지나가는 아이로부터 떡을 얻었다.

길을 걷던 중, 초등학생 아이가 떡을 먹으며 지나가자 강호동은 “조금 나눠 먹자”고 청했다. 강호동이 “선생님이 나눠 먹으라고 가르쳤어, 혼자 먹으라고 했어”라고 묻자, 아이는 “나눠 먹으라고”라며 떡을 건넸다.

강호동은 아이에게 “떡 고맙다”고 인사를 했고, 이경규에게 다가갔다. 강호동은 “아이가 나눠 먹으라고 했다고 떡을 준다. 너무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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