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신동욱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배우 신동욱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말하는대로’ 배우 신동욱이 힘겨웠던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신동욱이 출연,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관해 털어놨다.

신동욱은 “아프다보니까 이를 앙 무는 습관이 생기더라”며 “그래서 치아가 뒤틀리다가 부러진 적도 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욱은 “처음에는 너무 막막했다. 배우로서 잘 활동하고 있었고, 제가 가진 것 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다쳐버려서…”라며 “그래도 일상생활을 하게 된 정도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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