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5’ 캡처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이승준이 김현숙에게 이벤트를 펼쳤다.

29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승준(이승준)이 이영애(김현숙)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영애는 출근 길 “화 풀어. 미안해 영자 씨”라고 적혀 있는 종이들을 차례로 발견했다. 승준은 영애에게 “내가 다 잘못했다. 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영애는 승준을 무시하고 다시 길을 걸었다. 승준이 리본을 머리에 두르고 “나는 영자 씨를 위한 선물. 기분 풀어라”고 다시 사과했지만, 영애는 이를 외면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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