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god 박준형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god 박준형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god 박준형이 고민남을 응원했다.

28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사회적 편견에 힘들어하는 고민남에게 박준형이 힘을 건넸다.

고민남은 “남자애들은 파란색에 로봇 그림, 여자는 핑크색에 레이스 그림이라는 고정관념이 너무 싫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이데올로기를 강제적으로 주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말을 건넸다.

이를 들은 박준형은 “여기 이 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 같다”며 “당신은 아무 문제없다. 지금처럼 씩씩하게 파이팅”이라고 토닥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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