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공유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배우 공유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명단공개’ 배우 공유가 ‘관리의 神’ 9위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공유가 ’10년전=오늘, ‘관리의 神’ 스타‘에 등극했다.

공유의 잘생긴 외모와 넓은 어깨는 1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몸매 좋은 스타들도 만들기 어렵다는 등 근육과 치골라인까지 갖추며 10년 전보다 더 멋진 몸매를 유지 중이다. 공유는 더 완벽한 몸매를 만들고자 금주를 시행 중이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공유의 철저한 자기관리는 외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2006년 ‘어느 멋진 날‘에서 공유는 수준급 영어실력을 뽐냈다. 당시 1년의 공백기 동안 영어공부를 하며 자기계발에 몰두했다고. 게다가 병장 진급 선물로 책을 선물로 받았을 만큼 책을 즐겨 읽었다는 공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 ‘도가니’를 읽으며 분노에 휩싸였고, 제대 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심각성을 알리고자 영화화를 제안하며 개념 스타로 등극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