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조윤희, '설렘 가득' 촬영 현장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이동건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와 이동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조윤희는 청초함에 예쁨까지 더한 미소를 지으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윤희는 이동건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하면 자신의 휴대용 난로를 이동건과 함께 쬐며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 밖에도 조윤희와 이동건은 핫팩을 나눠가지며 서로를 챙겨주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26회 방송에서는 조윤희가 이동건의 진심에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고, 조윤희는 이런 이동건를 향해 마음을 열었다. 어렵게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이 앞으로 설렘 가득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