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노희지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방송인 노희지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 아역 출신 노희지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노희지가 남편과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노희지는 “4년 전 필리핀으로 가족 여행을 갔다. 한 가이드 분이 저한테 잘해주셨다”라며 “여행사를 하니까 원래 친절하신가보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희지는 “제가 없을 때 엄마-아빠한테 작업을 했다고 하더라”며 “첫눈에 반했다고 했다. 제가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개구리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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