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제시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가수 제시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가수 제시가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쌀국수 집 메뉴판을 꾸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시는 칠판 위에 메뉴에 대한 그림과 소개를 적고 있었다. 이를 본 이수근이 “제시, 뭔가 틀렸다”라며 수정을 권했다. 제시가 버섯덥밥이라고 썼기 때문.

제시는 “빨리 말해봐라, 무슨 덥밥이냐”며 “피읖인가?”라고 헷갈려 했다. 가만 생각하던 제시는 자신을 낚으려 한다고 생각했는지 “피읖? 아니야”라며 믿지 못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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