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이.아.바’ 심희섭 / 사진제공=국엔터테인먼트
JTBC ‘이.아.바’ 심희섭 / 사진제공=국엔터테인먼트
‘이.아.바’ 심희섭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 조연출 이지훈 역을 맡고 있는 심희섭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심희섭은 완벽한 연기를 위해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또 쉬는 시간을 이용해 해맑은 미소로 셀카를 찍으며 극 중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분에서는 지훈을 향한 은정과 도연의 본격적인 신경전이 시작되며 틈새 삼각 로맨스로 웃음을 더했다. 특히 두 여자가 옆에 찰싹 붙어서 첫 방송을 함께 모니터링 하고, 회식 자리에서 마이크 쟁탈전에 벌여도 지훈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의도치 않게 견고한 철벽 길을 걷고 있는 지훈. 과연 앞으로 남은 6회 동안, 지훈이에게도 연애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아.바’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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