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강타, '노래의 탄생' 출연...역대급 명곡 탄생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노래의 탄생’ 어반자카파, 강타 / 사진제공=tvN

‘노래의 탄생’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역대급 명곡을 탄생시킨다.

16일 방송되는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출연, 프로듀싱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어반자카파는 출중한 보컬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대중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뮤지x조정치 팀과 배틀을 벌인다. 순수한 감성이 담긴 멜로디 ‘미안합니다’를 두고 어반자카파는 밝지만 아련한 분위기의 팝 알앤비로 승부수를 띄우고, 뮤지x조정치는 90년대 감성을 살린 네오 소울로 맞설 예정이다.

강타는 이날 프로듀서가 아닌 특별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래퍼 한해, 보컬 한희준, 오마이걸 승희, 수란, 권진아 등 다채로운 보컬리스트들이 ‘노래의 탄생’에 총출동하며 명곡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권성욱 PD는 “어반자카파는 ‘노래의 탄생’에 처음으로 참여 했음에도 불구하고, 45분 안에 가사의 순수함을 살린 멜로디와 흥이 담긴 바운스 등 굉장히 재미있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다수 만들어 온 어반자카파를 비롯해, 새로운 시도를 넘어 이번에는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만들어 낸 뮤지x조정치의 곡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출연하는 ‘노래의 탄생’은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