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고세원 / 사진=tvN ‘막영애15’ 캡처
배우 김현숙, 고세원 / 사진=tvN ‘막영애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과 이승준의 사이가 고세원에게 들통 났다.

1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이 연애 중인 사실이 김혁규(고세원)에게 탄로 났다.

혁규는 승준이 영애를 데려다주는 것을 봤고, 영애에게 “두 분 헤어진 거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영애는 “사실은 저희 헤어진 적 없다. 엄마 몰래 작년부터 지금까지 쭉 만나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영애가 낙원사에 출근 중이라는 것을 알고 혁규는 “이승준 씨 다시 사귀는 것도 기절초풍인데 낙원사에서 다시 일까지 하냐”며 황당해했다. 영애는 “집에는 비밀로 해달라”고 청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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