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이상민, 정준영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가수 이상민, 정준영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가수 정준영과 이상민이 염소 사냥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정준영과 이상민이 유닛을 결성, 염소 사냥에 도전했다.

이상민은 정준영에게 “염소 두 마리 잡자. 너 하나 나 하나”라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길을 떠났다. 길을 걷는 도중 정준영은 “형 여기 염소 똥이 있는데, 방금 싼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민이 “먹어 봐라”고 장난을 쳤고, 정준영은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어제 먹어 봤다”고 고했다. 이를 이상민이 믿지 않자 정준영은 “도토리인 줄 알고 먹었는데 똥이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