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선균 / 사진=JTBC ‘이.아.바’ 캡처
배우 이선균 / 사진=JTBC ‘이.아.바’ 캡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이석준을 찾아 갔다.

11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연출 김석윤, 임현욱,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에서는 지선우(이석준)를 만나는 도현우(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현우는 “오늘 제게 가장 소중한 걸 빼앗아 간 그놈과 싸운다”라며 지선우의 회사로 찾아 갔다. 도현우는 지선우에게 “둘이 그런지 육 개월 됐다 들었다. 당신도 가정 있잖아.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고 물었다.

지선우가 답을 하려고 할 때 지선우 팀의 직원들이 방문을 두드렸다. 이들은 지선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시작했고, 도현우는 얼떨결에 함께 축하해줬다. 이를 들은 최윤기(김희원)는 “네가 해피버스데이 투유 할 처지냐”며 비아냥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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