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의 서러움이 폭발했다.

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영애(김현숙)가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품에 안고 눈물을 보였다.

영애는 조덕제(조덕제)와 만난 후 승준(이승준)을 불렀다. 이후 영애는 술에 잔뜩 취한 모습을 보여 승준을 걱정시켰다. 승준은 영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섰고, 영애는 주저 앉았다.

영애는 승준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사장님 저 일하고 싶다”며 “내가 처음으로 만든 내 새끼 끝까지 한 번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애는 “야시장 캐릭터로 딱이라고 다들 저 난리인데 왜 제가 시작도 못해보고 없애야 하냐”며 슬퍼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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