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허정민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배우 허정민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배우 허정민이 허영지와 키스신 비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정민이 tvN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했던 허영지와의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MC들이 “허영지와의 키스신이 죄짓는 기분이었다고 들었다” 하자, 허정민은 “나이 차이가 띠동갑이고, 아이돌 한참 후배이기도 했다”며 “그리고 키스신이 거의 첫 촬영이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허정민은 “영지가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저는 사방 팔방으로 죽겠더라”며 “그래서 어떻게든 한 번에 끝내야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허정민은 “영지씨 가족 채팅 방이 있는데 키스신 방송 후 아버지가 채팅 방을 나가셨다고 들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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