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김영근, 김예성 / 사진=Mnet ‘슈스케 2016’ 캡처
김영근, 김예성 / 사진=Mnet ‘슈스케 2016’ 캡처
‘슈퍼스타K 2016′ 김영근&김예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김영근&김예성이 하림의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그루비한 애드리브로 첫 시작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김예성은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흥을 돋궜다. 김영근 역시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리듬감을 과시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심사위원 용감한 형제는 “확실히 영근씨가 노래 할 때 그루브를 타는 걸 보면 내공이 좋다. 발라드, 힙합, 댄스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고, 에일리는 “너무 잘해서 어이 없다”고 극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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