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권혁수, 트와이스 / 사진제공=tvN ‘SNL코리아8’
권혁수, 트와이스 / 사진제공=tvN ‘SNL코리아8’
트와이스가 권혁수와 함께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이하 SNL코리아8)에서 호스트 트와이스는 ‘더빙극장’에 도전했다.

‘SNL코리아8’의 인기코너 더빙극장에서 트와이스 멤버 지효, 미나, 모모, 채영이 권혁수와 함께 전설의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따라잡기에 나선 것.

권혁수는 이번 시즌 ‘더빙극장’ 사상 최초로 호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세일러문’ 속 캐릭터로 변신한 권혁수와 트와이스 멤버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권혁수를 중심으로 머큐리가 된 채영, 마스 지효, 주피터 모모, 비너스 미나가 싱크로율 200%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권혁수와 트와이스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트와이스가 안무는 물론 표정연기도 무척 뛰어나 진짜 세일러문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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