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스테파니 / 사진=MBC ‘비디오스타’ 캡처
가수 스테파니 / 사진=MBC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가수 스테파니가 장근석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스테파니가 장근석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스테파니는 “장근석과는 13년지기 친구다”라며 “한국에 와서 처음 사귀게 된 친구다. 여러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 동갑 친구란 것을 확인한 뒤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장근석이 연애를 하면 여자친구한테 올인 하는 스타일이어서 본인 친구들하고 연락을 끊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지금 연락이 잘되냐” 묻자 스테파니는 묘한 웃음을 짓더니 “연락이 지금 막 됐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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