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의 행동에 어이없어 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부엌을 보고 당황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요리를 준비하며 키친타월을 찾았지만 전현무는 “집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서랍을 뒤져본 뒤 키친타월이 발견되자 박나래는 “이거 뭐 얼마나 한다고 숨기냐”며 당황했다.

이어 위생장갑, 소금 등 박나래가 찾던 물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놀라며 “집에 여자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시켰다. 전현무는 “엄마 밖에 안 온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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