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뮤직뱅크’ 방탄소년단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0월 셋째 주 1위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 무대를 통해 성숙하고 깊이 있는 남자의 매력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은 깊게 파인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남성미를 뽐냈다. 또 방탄소년단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절절한 감성을 유니크한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은 샤이니의 ‘원 오브 원(1 of 1)’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고, 방탄소년단은 10985의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던 방PD님 비롯한 스태프, 매니저 분들 감사드린다”며 “항상 고마운 아미 분들, 저희가 받는 모든 상은 아미와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앵콜 무대에서 애교 가득한 귀요미 버전 ‘피 땀 눈물’을 선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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