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방탄소년단이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0월 셋째 주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 무대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깔끔한 셔츠에 초커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비주얼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몽환적은 리듬과 어우러지는 그루비한 안무에 더해 각 잡힌 칼군무로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은 다비치의 ‘내 옆에 그대인 걸’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고, 방탄소년단은 9852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아미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저희를 만들어주신 방시혁 PD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누워서 노래를 부르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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