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승수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배우 김승수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배우 김승수가 ‘오해를 불허한다. 반전 미혼남녀 ’ 4위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김승수가 ‘오해를 불허한다. 반전 미혼남녀’ 4위에 올랐다.

올해로 데뷔 20년 차에 접어든 김승수는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극 중에서 매번 자상한 남편 친구 같은 아빠 등 완벽한 유부남 연기를 해서인지 평소 ‘품절남’이란 오해를 자주 받는다고. 그러나 김승수는 현재 연애를 안한 지도 햇수로 4년이 넘어갈 뿐만 아니라 6개월 이상 진행되는 일일드라마를 꾸준히 출연하다 보니 이성을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아 아직 솔로로 생활 중이라고 한다.

대학시절 체육학을 전공 실제로 교생실습까지 나갔을 정도로 운동에 조예가 깊다는 김승수는 소문난 농구마니아에다가 데뷔 전까지 수영강사로 활동했을 만큼 수영실력또한 국가대표 급이다. 또 반려견들과 하루를 보내는 등 틈 없이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고.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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