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그룹 갓세븐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갓세븐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이 10월 첫째 주 1위에 등극했다.

이날 갓세븐은 ‘하드캐리’ 무대를 꾸몄다. 갓세븐은 무대 위에서 정확한 칼군무를 통해 카리스마를 폭발했다. 갓세븐은 데님에 셔츠와 티셔츠 등을 매치한 캐주어할 의상으로 꾸러기 매력을 드러냈다.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과 더불어 1위 후보에 올랐고, 갓세븐은 7994의 점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은 “박진영 피디님과 더불어 우리를 항상 아껴주시는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라며 “저희 키워주신 사랑하는 부모님, 제이와피 패밀리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가새 최고다. 오래가자”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갓세븐은 “갓부심”을 외치며 큰 절을 올리는 등 1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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