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뮤지션 김도균, 배우 오솔미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뮤지션 김도균, 배우 오솔미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뮤지션 김도균이 배우 오솔미를 보고 당황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솔미의 패션을 보고 당황하는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균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모노톤의 단정한 수트를 입고 나타나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김도균은 “패션 쪽으로 공부 많이 했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패션 공부를 시작한 김도균을 놀라게 하는 스타일의 사람이 등장했고, 망사 스타킹에 구멍까지 뚫린 의상으로 나타난 오솔미에 김도균은 당황했다. 오솔미는 김도균에게 “오늘 스타일이 너무 멋있다. 저는 오늘 망사 신고 왔다”라고 전해 김도균을 진땀 빼게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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