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그룹 인피니트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인피니트가 ‘뮤직뱅크’ 1위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인피니트가 9월 마지막 주 1위에 올랐다.

이날 인피니트는 ‘태풍’ 무대를 꾸몄다. 인피니트는 레드로 포인트를 준 콘셉트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했다. 더불어 인피니트는 격정적인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트의 ‘태풍’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과 더불어 1위 후보에 올랐다. 인피니트는의 9129라는 높은 점수를 얻으며 정상을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이사님, 매니저님, 헤어 스타일리스트 분들 감사드린다”며 “항상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인스피릿 여러분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인피니트는 앵콜 무대를 이어가며 연신 “인스피릿 사랑한다. 고맙다”고 언급하며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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