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하석진과 전소민이 말하는 ‘1%의 어떤 것’만의 매력이 공개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드디어 오는 30일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에 주인공 하석진과 전소민이 직접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촬영 내내 연애하는 기분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하석진은 이번 드라마의 매력으로 ‘직진 로맨스’를 꼽았다. 하석진은 “요즘 로맨스 드라마에 장르가 응용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드라마는 순수한 로맨스를 다뤘다”며 ”직구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 여주인공 전소민은 “이 드라마는 사람을 아슬아슬하고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순정만화 같은 매력이 있다”며 “로맨틱 코미디와 순정만화는 나이가 적든 많든 모든 여자의 로망이자 꿈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보시고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고 설렘과 기대감을 전했다.

하석진과 전소민이 보여줄 순도 100%의 청정 로맨스가 올 가을,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되며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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