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오늘, 굿데이’ 로고 / 사진제공=JTBC
JTBC ‘오늘, 굿데이’ 로고 / 사진제공=JTBC
‘오늘, 굿데이’ 개그맨 이진호-이상준이 부산여행을 떠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이진호, 이상준의 색다른 부산여행기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부산으로 떠난 이진호, 이상준은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나 부산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곳곳에서 깨알 같은 재미를 이끌어냈다. 이들은 초량마을과 초량시장 등을 소개하며 또 한번 ‘진상커플’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진호와 이상준이 찾아간 초량마을은 과거 ‘피난민 마을’로 불렸던 곳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탈바꿈한 뒤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168계단으로 가 옛 정착민들이 느꼈을법한 삶의 무게를 잠시나마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굿데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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