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안재홍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배우 안재홍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내 귀에 캔디’ 안재홍이 캔디에게 유연성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안재홍이 캔디 ‘한스’ 에게 여러 동작들을 보여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안재홍은 “운동을 안한지가 오래돼서 운동을 하고 싶다”라고 표했다. 이에 한스가 안재홍에게 운동 동작을 알려주겠다며 “합장을 하고 왼발을 무릎 위에 올리고 눈을 감으라”고 권했다. 한스는 “이 자세가 남자들은 30초를 못 버틴대. 둘이 한번 해보자”라고 청했다.

안재홍은 한스가 알려준 자세로는 30초를 버티지 못했지만, M자다리로 앉는 것을 보여줘 한스의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이 이후 연이은 요가 자세와 동작들을 보여주자 한스는 너털웃음을 지으며 “매력쟁이”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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