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김병만, 예지원, 서인국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김병만, 예지원, 서인국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김병만, 서인국, 예지원이 멋진 승마 실력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몽골 편’에서는 병만 족이 말을 타고 새로운 생존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국은 “사극 촬영 할 때도 쉬는 시간이나 텀이 있을 때 말을 타고 돌아다녔다”라고 말하며 평소 말 타기를 즐긴다고 밝혔다. 예지원과 김병만 역시 “몽골에서 말을 제대로 타고 싶다”라며 승마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한 경험을 증명하듯 병만 족들은 멋지게 초원 위를 달렸다. 서인국은 “야생성이 살아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고, 김병만 역시 “또 하나의 소원을 이룬 것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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